노동소득 분배율이
OECD 하위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봉급 생활자는 저임금,
자영업자들은 부진한 사업소득,
이자생활자는 저금리 이자소득 감소
반면 기업들은 최고실적 갱신 등의
뉴스는 쉽게 보는데
근로자에겐 이를 나눠주지 않아...
가계소득은 점점 줄게되고
가계와 기업간 소득격차가
점점 크게 느껴지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가계소득은 왜 줄었을까요?
복잡하고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못미치는 임금 성장률,
고용부진 청년 실업 등 사회문제,
베이비부머 은퇴로 자영업 진출 한계 가계지출 증가,
세금 부담, 전월세비 증가,
교육비 증가 의료비 상승
등등을 들 수 있겠지만
제일 큰 것은 임금이 적게 오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업들에게 고용증대와 임금 상승을 시켜
소비를 증가시키고 시장확대를 시키며
기업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정책적인
선순환을 고리를 연결 시켜야
노동소득 분배율을 높이고 건강한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